유치 외상은 흔합니다
걸음마를 시작하는 1~3세 무렵 넘어지거나 부딪혀 위 앞니를 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가 깨지거나, 흔들리거나, 잇몸 속으로 박히거나, 완전히 빠지는 등 형태가 다양하며, 입술과 잇몸이 찢어져 피가 많이 나기도 합니다.
영구치 싹을 먼저 생각합니다
유치 뿌리 바로 위(위턱 기준)에는 영구 앞니 싹이 자라고 있어, 유치가 뼈 속으로 밀려 들어가면 영구치 표면에 흰 반점이나 모양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치 치료는 영구치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결정합니다.
빠진 유치는 다시 넣지 않습니다
영구치와 달리 완전히 빠진 유치는 제자리에 다시 넣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데, 다시 넣는 과정이 영구치 싹을 다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빠진 유치는 버리지 말고 가져오면 완전히 빠졌는지, 뿌리 조각이 남았는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친 뒤 몇 달간 지켜볼 것
시간이 지나 다친 이가 회색이나 노란색으로 변하거나, 잇몸에 뾰루지 같은 고름 주머니가 생기면 신경이 손상된 신호일 수 있습니다. 흔들림이 다시 심해지는 경우도 확인이 필요해, 다친 직후와 몇 주·몇 달 뒤 경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의 관리
며칠 동안은 부드러운 음식을 주고, 다친 부위를 부드러운 칫솔이나 거즈로 깨끗이 닦아 줍니다. 공갈젖꼭지나 젖병 사용은 잠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유치 외상 자주 묻는 질문
아이가 넘어져 앞니가 조금 들어간 것 같아요. 바로 가야 하나요?
뼈 속으로 밀려 들어간 경우 영구치 싹과의 관계를 확인해야 하므로 가능한 빨리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친 유치가 까맣게 변했는데 빼야 하나요?
색만 변하고 다른 증상이 없으면 지켜보기도 하지만, 고름이나 붓기가 생기면 신경치료나 발치를 고려합니다.
입술이 찢어졌는데 치과에 가야 하나요, 응급실에 가야 하나요?
상처가 깊거나 크면 봉합이 필요해 응급실이 우선일 수 있고, 치아 손상은 이후 치과에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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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정보입니다. 진료 판단은 내원 상담에서 원장이 직접 합니다. · 최종 수정
※ 본 내용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진단·치료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