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있는 이
선천치는 출생할 때 이미 잇몸 위로 나와 있는 치아이고, 생후 한 달 안에 나오는 것은 신생치라고 부릅니다. 대부분 아래 앞니 자리에 나타나며, 수천 명 중 한 명 꼴로 드물게 보입니다. 상당수는 원래 나올 유치가 일찍 나온 것이고, 드물게 여분의 치아인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뿌리가 덜 자라 흔들리는 경우가 많아, 저절로 빠져 아기가 삼키거나 기도로 흡인할 위험이 있습니다. 또 수유 중 엄마의 젖꼭지를 다치게 하거나, 아기의 혀 아래가 이에 쓸려 궤양이 생기기도 합니다.
진료에서 확인하는 것
흔들림 정도, 날카로움, 수유 중 불편, 혀 아래 상처 여부를 살핍니다. 필요하면 방사선사진으로 정상 유치인지 여분의 치아인지 확인하는데, 정상 유치라면 가능한 한 보존을 우선 검토합니다.
치료 선택
단단히 박혀 있고 문제가 없다면 지켜보며, 끝이 날카로우면 매끄럽게 다듬어 줍니다. 심하게 흔들리거나 수유가 어려울 정도라면 발치를 고려하며, 신생아는 출혈 위험을 고려해 시기와 방법을 소아청소년과와 상의하기도 합니다.
집에서 살펴볼 점
수유 때 아기가 잘 빨지 못하거나 혀 아래에 하얀 상처가 보이면 알려 주세요. 이를 닦을 때는 깨끗한 거즈로 부드럽게 닦아 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흔들림이 갑자기 심해지면 삼킴 위험이 있어 빨리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선천치(출생치) 자주 묻는 질문
선천치를 빼면 나중에 그 자리에 이가 안 나나요?
정상 유치를 뺐다면 영구치가 날 때까지 빈자리로 지내게 됩니다. 영구치에는 대개 영향이 없습니다.
선천치가 있으면 다른 질환이 있는 건가요?
대부분 단독으로 나타나지만, 드물게 일부 증후군과 관련될 수 있어 다른 이상이 있으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함께 받습니다.
모유 수유를 계속해도 되나요?
이를 다듬거나 수유 자세를 조정하면 계속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 심하면 상담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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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정보입니다. 진료 판단은 내원 상담에서 원장이 직접 합니다. · 최종 수정
※ 본 내용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진단·치료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