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이 살아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
치수생활력검사는 치아 속 신경이 살아서 자극에 반응하는지를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가장 흔한 방법은 아주 차가운 스프레이를 묻힌 솜을 치아 표면에 대고 반응을 보는 냉검사이고, 약한 전류를 흘려 반응하는 세기를 재는 전기검사도 쓰입니다.
반응을 어떻게 해석하나요?
찬 자극에 짧게 시리고 곧 사라지면 신경이 건강하거나 가벼운 염증 정도로 봅니다. 자극을 뗀 뒤에도 통증이 오래 남으면 깊은 염증을, 전혀 반응이 없으면 신경 괴사를 의심합니다. 같은 사람의 건강한 치아와 비교해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과가 헷갈리는 경우
신경 공간이 석회화된 치아, 크라운으로 덮인 치아, 뿌리가 덜 자란 어린 치아, 막 다친 치아는 살아 있어도 반응이 약하거나 없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검사만으로 결정하지 않고, 두드림 검사와 방사선 사진, 증상을 함께 종합합니다.
검사 때 느낌
차가운 자극에 순간적으로 찌릿할 수 있지만 금방 사라집니다. 전기검사는 따끔하거나 간질거리는 느낌이 들면 손을 들어 알리면 되고, 그 시점의 수치를 기록합니다.
외상 후 반복 검사
부딪힌 치아는 처음에는 반응이 없다가 몇 주~몇 달 뒤 회복되기도 해, 시간을 두고 여러 번 검사하며 신경치료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 기간에도 색 변화나 붓기가 생기면 바로 알려 주세요.
전기검사를 피하는 경우
심장 박동기를 사용 중이라면 전기검사 대신 다른 방법을 우선 고려합니다. 기종에 따라 다를 수 있어 사용 중인 기기를 알려 주시면 확인합니다.
치수생활력검사 자주 묻는 질문
반응이 없으면 바로 신경치료를 하나요?
다른 검사와 증상을 함께 보고 판단하며, 외상 직후라면 시간을 두고 다시 검사합니다.
검사가 많이 아픈가요?
순간적인 시림 정도로 짧게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크라운을 씌운 치아도 검사할 수 있나요?
냉검사가 어려울 수 있어 다른 검사 결과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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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정보입니다. 진료 판단은 내원 상담에서 원장이 직접 합니다. · 최종 수정
※ 본 내용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진단·치료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