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끼리 닿아 닳는 현상
교모는 위아래 치아가 서로 맞닿고 미끄러지면서 씹는 면과 앞니 끝이 닳는 현상입니다. 나이가 들며 조금씩 닳는 것은 자연스러운 변화지만, 이갈이나 이악물기가 있으면 훨씬 빠르게 진행해 젊은 나이에도 치아가 평평하고 짧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보이면 교모를 의심합니다
어금니의 뾰족한 교두가 평평해지고 반짝이는 면이 생기며, 앞니 끝이 일자로 닳고 짧아지거나, 위아래 닳은 면이 꼭 맞게 맞물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법랑질이 닳아 노란 상아질이 드러나면 시린 증상과 함께 더 빨리 닳기 시작합니다.
함께 확인하는 원인
자는 동안 이갈이, 낮 동안 무의식적인 이악물기, 거친 도자기 보철물과의 맞물림, 산성 음식으로 표면이 약해진 상태가 교모를 가속합니다. 아침에 턱이 뻐근하거나 가족이 이 가는 소리를 들었다면 이갈이를 의심합니다.
진행을 늦추는 방법
나이트가드로 자는 동안 치아끼리 직접 닿는 것을 막고, 낮에는 이를 떼고 있는 습관을 의식적으로 연습합니다. 시린 부위는 처치하고, 맞은편을 닳게 하는 거친 보철물은 연마하거나 교체합니다.
많이 닳았다면
치아 길이와 맞물림 높이가 크게 줄었다면 레진, 테이블탑, 오버레이, 크라운으로 형태와 높이를 회복하는 치료를 고려합니다. 높이를 바꿀 때는 임시 보철로 적응 기간을 둡니다.
정기 기록의 의미
사진이나 스캔으로 닳는 정도를 기록해 두면 진행 속도를 비교할 수 있어 치료 시기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교모 (마모) 자주 묻는 질문
나이가 들면 이가 닳는 건 당연한가요?
어느 정도는 자연스럽지만, 빠르게 닳거나 시리면 원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나이트가드만 끼면 더 이상 닳지 않나요?
자는 동안의 마모를 크게 줄일 수 있지만, 낮 동안 습관 관리도 함께 해야 합니다.
닳은 앞니를 길게 할 수 있나요?
레진이나 라미네이트로 길이를 회복할 수 있으며, 맞물림을 함께 고려해 설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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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정보입니다. 진료 판단은 내원 상담에서 원장이 직접 합니다. · 최종 수정
※ 본 내용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진단·치료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