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는 일을 가장 많이 하는 치아
대구치(큰어금니)는 치열 가장 안쪽에 있는 크고 넓은 치아로, 첫째, 둘째, 그리고 셋째인 사랑니로 이루어집니다. 넓은 씹는 면과 네다섯 개의 교두로 음식을 맷돌처럼 갈아 내며, 씹는 힘의 대부분을 감당합니다.
뿌리와 구조
아래 큰어금니는 앞뒤로 두 개의 뿌리, 위 큰어금니는 세 개의 뿌리를 가진 경우가 많고, 뿌리 안의 신경 통로는 더 많을 수 있습니다. 뿌리가 갈라지는 부위는 잇몸병이 진행하면 뼈가 녹아 관리가 어려워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충치와 균열이 잘 생기는 이유
씹는 면의 깊은 홈은 충치가 잘 시작되고, 큰 힘을 받는 만큼 금이 가기 쉽습니다. 특히 큰 충전물이 있거나 신경치료를 받은 큰어금니는 교두가 쪼개질 위험이 있어 덮어씌우는 보철로 보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째 큰어금니의 중요성
만 6세 무렵 나오는 첫째 큰어금니는 평생 맞물림의 기준이 되는 치아라, 실란트와 정기 검진으로 일찍부터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치아를 일찍 잃으면 주변 치아가 기울고 맞물림이 무너지기 쉽습니다.
잃었을 때의 회복
큰어금니를 잃으면 씹는 효율이 크게 떨어지고 반대쪽으로만 씹게 되기 쉬워, 임플란트나 브리지로 회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 큰어금니 자리는 상악동 때문에 뼈이식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닦기 어려운 위치
입 안쪽 깊숙이 있어 뒷면과 볼 쪽 면이 잘 닦이지 않으므로, 칫솔을 옆에서 비스듬히 넣고 입을 살짝 다물어 볼을 늘리면 닿기 쉽습니다.
대구치 (큰어금니) 자주 묻는 질문
어금니에 금이 간 것 같은데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씹을 때 순간적으로 찌릿하면 의심할 수 있어, 검사로 금의 위치와 깊이를 확인합니다.
맨 뒤 어금니가 없어도 괜찮나요?
맞물림과 주변 치아에 따라 꼭 채우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어 진단 후 결정합니다.
신경치료한 어금니는 꼭 씌워야 하나요?
깨질 위험이 높아 대부분 크라운이나 온레이로 덮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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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진단·치료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