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뼈에 생기는 물혹
낭종은 안쪽이 액체나 반고체 물질로 차 있고 얇은 막으로 둘러싸인 주머니입니다. 턱뼈 낭종은 죽은 치아 뿌리 끝 염증에서 생기는 치근단 낭종, 매복 사랑니 머리를 감싸고 생기는 함치성 낭종이 가장 흔하며, 입술 안쪽 점막에 생기는 점액낭종도 자주 보입니다.
증상 없이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턱뼈 속 낭종은 천천히 커지는 동안 대부분 아프지 않아, 검진 중 방사선사진에서 까만 원형 그림자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지면 턱이 부풀어 오르거나 치아가 밀려 흔들리고, 감염되면 붓고 아파집니다.
어떻게 진단하나요?
파노라마 사진으로 위치와 크기를 보고, CT로 주변 신경·치아와의 관계를 확인합니다. 모양만으로는 종류를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제거한 조직을 조직검사로 보내 최종 진단을 확인합니다.
치료 방법
작은 낭종은 원인 치아의 신경치료나 발치만으로 줄어들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막까지 깨끗이 긁어내는 적출술을 합니다. 아주 큰 낭종은 먼저 작은 구멍을 내 압력을 줄이는 방법으로 크기를 줄인 뒤 제거하기도 합니다.
수술 후 관찰
낭종이 있던 자리는 수개월에 걸쳐 새 뼈로 채워지며, 일부 종류는 재발 경향이 있어 정기적인 방사선 촬영으로 경과를 확인합니다.
낭종(물혹) 자주 묻는 질문
낭종은 암인가요?
대부분의 턱뼈 낭종은 양성입니다. 다만 비슷하게 보이는 다른 병변과 구별하기 위해 조직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입술 안쪽에 말랑한 물집이 생겼다 터지기를 반복하는데 낭종인가요?
입술을 깨무는 습관 등으로 작은 침샘관이 막혀 생기는 점액낭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복되면 간단한 절제로 치료합니다.
낭종을 제거하면 그 부위 치아도 빼야 하나요?
원인 치아나 낭종 안에 포함된 치아는 함께 처리하는 경우가 많지만, 주변 치아는 상태에 따라 신경치료로 보존하기도 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내용
일반 건강정보입니다. 진료 판단은 내원 상담에서 원장이 직접 합니다. · 최종 수정
※ 본 내용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진단·치료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