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자주 쓰는 진통제
이부프로펜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통증과 함께 염증·붓기를 줄여 발치나 잇몸 수술 후에 많이 쓰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위장 부담이 적어 위가 약한 분이나 임신부에게 선택되지만,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는 약한 편입니다.
통증이 심해지기 전에 먹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마취가 풀리기 시작할 무렵 처방대로 첫 복용을 하면 통증이 크게 오르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미 많이 아플 때 먹으면 같은 약이라도 효과를 덜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가지를 함께 쓰기도 합니다
통증이 심한 수술 후에는 소염진통제와 아세트아미노펜을 정해진 용량 안에서 번갈아 또는 함께 쓰는 방법이 처방되기도 합니다. 시판 감기약에도 같은 성분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아, 중복 복용으로 하루 최대량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진통제를 피하거나 조심해야 하는 경우
위궤양, 신장 질환, 일부 천식, 항응고제 복용 중이라면 소염진통제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간 질환이 있거나 술을 자주 마시는 분은 아세트아미노펜 용량에 주의해야 합니다.
진통제로 버티지 말아야 할 때
진통제를 먹어도 밤잠을 못 잘 정도로 아프거나, 며칠째 점점 심해지거나, 얼굴이 붓고 열이 난다면 원인 치료가 필요한 신호입니다. 진통제는 치료를 대신하지 못합니다.
진통제 자주 묻는 질문
치통에 집에 있는 진통제를 먹어도 되나요?
평소 문제없이 먹던 진통제라면 용법대로 복용할 수 있지만, 원인 확인을 위해 가능한 빨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진통제를 먹고 마취 주사를 맞아도 되나요?
일반적인 진통제는 마취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진료 전에 무엇을 언제 먹었는지 알려 주세요.
아이에게 어른 진통제를 반으로 나눠 줘도 되나요?
어린이는 체중에 맞춘 용량이 따로 있어 소아용 제제로 정해진 양을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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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정보입니다. 진료 판단은 내원 상담에서 원장이 직접 합니다. · 최종 수정
※ 본 내용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진단·치료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