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존적이라면서, 치아를 덜 깎는다면서 치료비가 왜 이렇게 비싸요?” —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의문입니다. 보존적 = 간단 = 저렴, 이렇게 연결해서 생각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덜 깎는다고 손이 덜 가는 것은 아닙니다
접착수복(레진 빌드업, 인레이, 온레이, 오버레이)은 치아를 크게 깎지 않는 대신, 그 자리에 더 많은 정밀함과 시간을 요구합니다.
- 러버댐을 걸고, 접착 단계를 하나하나 지켜야 합니다.
- 위생사와 의사의 손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 형태를 자연치아에 가깝게 다듬는 과정에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덜 깎는 것’의 진짜 가치
치아를 덜 깎는다는 것은, 환자분의 소중한 자연치아를 더 많이 남긴다는 뜻입니다. 그 자연치아는 한 번 잃으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보존적 치료의 비용은 ‘재료를 덜 쓰는 값’이 아니라, 자연치아를 지키기 위한 정밀함의 값입니다.
덜 깎는 치료가, 결코 덜 정성스러운 치료는 아닙니다.
연세온치과는 환자분이 이 차이를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도록, 무엇을 왜 하는지 명확하게 설명드리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Written & Reviewed by
김경희 대표원장
치과보철과 전문의 · 통합치의학과 전문의